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찰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블랙 팬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크린의 최초의 주연 흑인 히어로'''가 되었다[* 원작 만화에서의 블랙 팬서 역시 미국 코믹스 최초의 흑인 주연 슈퍼히어로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워 머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워 머신]]과 [[샘 윌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팔콘]], [[데스록(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데스록]], 등의 흑인 슈퍼히어로가 있으나 이들이 [[사이드킥]]이나 조연이었던 데 반해 블랙 팬서는 단독 주연이다. 다만 넷플릭스 드라마까지 고려하면 영화 블랙팬서보다 [[루크 케이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루크 케이지]]가 먼저 흑인 단독 주연 영상물로 제작됐었다. [[아이언맨 2]]에서 워 머신 역의 배우를 출연료 문제로 석연치 않게 교체해놓고 마블 CEO [[아이작 펄머터]]가 '흑인은 다 똑같이 생겨서 관객들은 모를 것'이라는 따위의 말을 농담이랍시고 날렸던 것에 비하면 괄목상대할만한 변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흑인 배우가 단 15명뿐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 90% 이상의 배우가 흑인에 흑인 작가와 감독이 참여하는 영화이니만큼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다양성|다양한 인종]]의 배역이 등장한 것과 함께 변화하는 [[할리우드]]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타임지]] 표지의 블랙 팬서[* [[파일:external/2.bp.blogspot.com/Charles.jpg]][br][br]타임지 표지는 영국 [[찰스 3세]]가 나온 표지를 패러디한 것이다. 트찰라 역의 채드윅 보스먼 역시 영화 블랙 팬서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https://www.amazon.com/Magazine-February-Panther-Chadwick-Boseman/dp/B079QFT9ZJ|표지 모델이 된 적이 있다.]]] [[파일:external/robot6.comicbookresources.com/Time.jpg|width=400]]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삭제 장면 중 버키 체포 후 제모가 버키에게 접근하기 직전 나타샤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블루레이 발매 특전으로 공개된 장면으로 유튜브 등지에서 볼 수 있다. * 전용 비행기를 가지고 있다. 아이언맨이 블랙 팬서를 탐지 못 했다는 것과 거의 동시에 시베리아 비밀 기지에 도착했다는 것만 봐도 상당한 고성능에 스텔스 기능도 있다고 예상된다. *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로도 '76047 블랙 팬서 추격전'에서 출시되었다. 상술한 전용기도 들어 있다. [[파일:external/img.brickowl.com/lego-black-panther-pursuit-set-76047-15-8.jpg|width=400]] * [[고양이|고양잇과]] 맹수라서 그런지 여초 사이트에서는 갓냥이, 냥자님, 냥전하, [[떼껄룩|킹껄룩]], 네코황상 등 고양이에 관련된 별명과 드립이 흥하고, 팔콘도 작중에서 호송 차량에 타고 갈 때 "고양이를 좋아하느냐"고 묻는다. 물론 히갤같은 남초 사이트에선 그냥 평범하게 줄여서 블팬이라고 부르지만, 블랙 팬서의 이미지가 히갤에서도 좋은 편이라 킹갓팬서, 갓갓갓갓이라고 부르며 찬양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부 밀덕들은 [[5호 전차|검정 5호 전차]]라고 돌려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 여담으로 전투씬과 더불어 근육도 매우 훌륭한지라 팬들이 상당히 많다. 팬아트나 동인계에도 고양이 본능을 넣은 귀여운 느낌이나 섹시함을 강조하는 편. * 영화에서 인상을 워낙 강하게 주어서 그런지 등비율 가동 [[피규어]]들 몸값이 하늘을 찌른다. 혼웹 한정으로 2016년 11월 발매 예정인 SHF 블랙 팬서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마블 레전드 블랙 팬서는 이베이에서 SHF 블랙 팬서의 예약가를 넘어서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단, 대한민국에 마블 레전드 블랙 팬서가 정발하면서 이 사항은 한국에 해당되지 않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마블 레전드 블랙 팬서는 피규어 매니아들 사이에서 블랙 팬서 가동 피규어 중 최고로 평가된다. [[SHF]] 블랙 팬서는 가격에 비하여 구성 부실, 클로 실종, 혼웹 한정이라는 너무나 많은 단점[* 웃긴 게 추후 발매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버전도 혼웹 한정이다. 대신에 클로 추가와 눈이 노출된 헤드를 동봉했다.]을 가진 반면, 마블 레전드 블랙 팬서는 퀄리티, 가동, 가성비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고 [[상위호환|평가받는다.]] 블랙 팬서 피규어 중 유일하게 트찰라의 언마스크 헤드가 들어 있는 건 덤. [[핫토이즈]] 블랙 팬서는 초기 버전엔 퀄리티가 너무 기대에 못 미쳤으나(2016년 8월 4일 안으로 공개된 이미지 기준) 양산품에서는 퀄리티의 문제점을 대부분 수정시켜 나와 호평을 받고 있고 지금까지 나온 핫토이즈 제품 중 유일하게 '''발 하나'''로도 지탱이 가능해 영화의 장면처럼 발차기 장면을 연상시킬 수 있어 핫토이즈 블랙 팬서의 인기도 상승했다. 하지만 루즈가 너무 부실하고 언마스크 헤드가 없는 점은 비판받는다. 언마스크 헤드는 솔로 영화 피규어에 추가됐다. * 아프리카 억양의 투박한 발음이 돋보이는데, 채드윅 보스먼의 인터뷰에 따르면 와칸다는 매우 강력하고 또 발전된 국가이기에 제국주의 시대 때 팽배했던 유럽의 아프리카 국가 정복에서 완전히 동떨어져 있었을 것이며,[* 단순한 배우의 추측이 아니라, 실제 설정상으로도 역사상 어떤 국가에게도 점령당하거나 동맹을 맺은 적이 없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 국가다.] 그런 나라의 왕자로 자란 블랙 팬서가 굳이 유럽식 발음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아프리카 억양으로 연기했다고 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영화 이전에는 블랙 팬서와 와칸다의 설정이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편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채드윅 보스먼이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에 대해 굉장히 꼼꼼하게 연구 및 분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 채드윅 보스먼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으로, 전형적인 미국식 영어 발음을 사용한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감독 루소 형제의 말에 따르면, 채드윅 보스먼은 촬영장에 있는 동안에는 미국식 억양이 아닌 아프리카 억양을 계속해서 유지한 채로 생활했다고 한다. 엄청난 메소드 액터라는 칭찬도 덧붙였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당시에는 복수에 집착하다 보니 냉정한 모습만 보였지만 본인이 주연인 영화에서는 웃기도 잘 웃고 유쾌하고 넉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솔로 영화에서 보인 행동과 아버지인 트차카가 "넌 착한 사람이지만 착한 걸로 좋은 왕은 될 수 없다"는 말을 하는 거 보면 성격은 선량한 게 공식으로 보인다. 불살주의적 행동도 많이 보이는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고 여러 사람을 위험에 빠뜨렸던 제모를 살렸었고, 솔로 무비에서는 왕위 즉위 의식 때 아웃사이더 부족이라 위험할 수 있으며 가족을 모욕하고 패드립까지 시전한 음바쿠를 결투라는 정당한 명목으로 죽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원들을 위해 살아남으라고 항복을 강요했다. 그리고 자신을 계속 죽이려 했던 에릭 역시 살리려고 했다. 그러나 비슷한 슈트를 입는 옆동네 [[배트맨|캐릭터]]와 다르게 불살주의 히어로는 아니다. 애초에 트찰라 역시 처음에는 나타샤가 뜯어말리는데도 버키를 아버지의 원수라고 생각해 죽여버리겠다며 복수심에 타오르고 있었다. 토니와 캡틴의 전투를 목격하여 진실을 알게 된 데다 복수심을 이용해 사람들을 분열시키려는 제모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겠다는 생각에 죽이지 않고 사법 처리한 것이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만류가 없었다면 원래 생포할 계획이었던 율리시스 클로를 부산에서 죽일 뻔했고 후반에 에릭의 자살을 어떻게든 막지는 않았다. 그러다보니 사람을 죽이는 기준이 모호하다며 캐릭터성에 대한 비판이 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937015&page=1&exception_mode=recommend|#]] 하지만 트찰라 시점에서 진실을 알기 전까지의 버키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였으니 죽이려고 한 게 당연하다.[* 어벤져스가 참여한 작전 도중 완다의 실수 때문에 와칸다 사절단이 전원 사망하여 와칸다가 찬성파 쪽에 가담하기 위해 왔다가 국왕이자 부친이 암살을 당한 것이다. 어벤져스 멤버들과는 개인적인 친분도 없고 감정도 좋지 않은 시점이어서 나타샤가 무슨 말을 하던 곱게 믿어줄 상황도 아니었다.] 율리시스 클로는 와칸다에서 비브라늄을 훔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죽인 유서 깊은 대형 범죄자이며 부산에서의 추적 과정에서도 트찰라 일행을 죽일 기세로 위협을 끼쳐 트찰라를 빡돌게 만들기 충분했다. 에릭 또한 살아서 죗값을 치르길 바랬지만 명예롭게 죽고 싶다는 에릭을 존중해 준 것이다. 어찌 됐든 생명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국내 블랙 팬서 검은 버전 포스터 뒷면에 블랙 팬서의 별명이 '''부산 팬서'''라고 적혀있다. * 블랙 팬서의 인기와 더불어 "Wakanda Forever"이라는 문구와 주먹 쥔 두 손을 가슴 앞에 교차했다 내리는 와칸다 인사법이 밈화가 되어 인종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흑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Wakanda salute로 검색해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해당 자세를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SNL에서 해당 포즈와 문구를 백인들이 하는 걸 흑인들이 불편해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iGKffRRIMko|스케치]]가 방영될 정도. 아무래도 아직까지 은근 남아있는 차별 대우와 이로 인한 박탈감이 남아있는 흑인들에게, 지구 최강의 '''흑인''' 국가라는 설정이 어필하는 면이 큰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uQo37BKyvgY]] 아스날 FC의 축구 선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골을 넣은 후 블랙 팬서 마스크를 쓰고 와칸다 포에버 셀레브레이션을 했다. * 솔로 타이틀을 지닌 MCU 캐릭터들 중 데뷔를 [[판타스틱 포|다른 히어로]]의 영화에서 먼저 한 특이한 경우 중 하나다[* 스파이더맨도 포함할 수 있겠지만, 이쪽은 다른 시리즈에서 솔로로 등장했다. 블랙 위도우도 솔로 영화가 나왔다.]. 재밌게도 원작 코믹스의 블랙 팬서도 다른 히어로의 작품에 먼저 등장한 뒤 솔로 데뷔했다. 판타스틱 4의 스토리에 등장해 그들에 못지않은 실력을 보인 것이 블랙 팬서의 코믹스 데뷔였는데, 당시엔 엑스트라를 흑인으로 만드는 것도 상상 못 할 정도의 충격이었는데, 마블의 인기 스타들인 판타스틱 4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흑인 캐릭터라는 임팩트가 대단했다. 결국에는 솔로 코믹스 데뷔를 했는데, 메이저 코믹스 최초의 흑인 히어로라는 영예도 가지고 있다. * 왕자 때부터 왕이 된 사이에 상황이 매우 순탄치 않았다. 트찰라는 복수를 [[헬무트 제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두]][[은자다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번]]이나 목격하였고, 전쟁을 두 번 겪게 되었다. 이 때문에 팀이 분할되는 것에 대해 유념해 두고 있는 상황. 후에 중립적인 위치를 두면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상황이다. * [[왓 이프...?]] 시즌1 2화의 멀티버스에서는 라바저스의 실수로 피터 퀄 대신 납치되어 블랙팬서가 아닌 [[트찰라 스타로드|스타로드]]가 되어 활약한다. * 아들 이름이 본인과 똑같은 걸로 봐선, '트찰라의 블랙팬서'는 아들이 블랙팬서가 됨으로써 부활할 수도 있다. 또한 그렇게 된다면 뮤턴트 저작권을 마블이 갖게 된 후이니, '트찰라의 블랙팬서'와 '스톰'이 연인이 되고 스톰이 와칸다의 왕비가 되는 것 또한 가능해진다. 아직 소년이므로 원작처럼 트찰라가 어릴 때부터 스톰과 알게 되었다는 설정 역시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